이에 베이커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SPC그룹의 종합식품기업 SPC삼립이 홈베이커리 브랜드 ‘레디비’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SPC삼립은 레디비 제품 총 10종을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호두와 아몬드를 넣어 고소한 맛을 극대화 한 ‘호두통밀깜빠뉴’, 10가지 곡물이 들어가 있는 건강하게 먹을 수있는 ‘10가지 곡물빵’, 호밀이 함유되어 있어 고소하며패밀리 레스토랑의 식전빵이 생각나게 하는 ‘브라운브레드’, 진한버터향에 16겹의 페이스트리 결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프렌치크루아상’ 등의 파베이크 4종이다.
오는 9월에는 베이글(플레인, 어니언, 블루베리), 호떡(씨앗, 녹차), 미니츄러스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는 “80%만 구워낸 파베이크 제품으로 한번 구워서 먹으면 제품 본연의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5분 만에 갓 구운 빵의 식감을느낄 수 있어 편리하다”, “바쁜 아침 간단한 식사대용, 아이들간식으로 제격이다”, “바로 구워먹으니 맛있다”등 레디비를이용한 소비자들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홈베이커리 제품에 대한소비자들의 니즈가 레디비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향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홈베이커리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레디비’ 브랜드 론칭에 맞춰 배우 이장우를 모델로 한 ‘세상쉬운 갓빵 집빵레디비’ 광고를 공개했다. 레디비 광고 영상은 25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에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던 이장우는 광고에서 특유의 진실의 미간을 보여주며 갓 구운 빵의 맛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장우는 광고에서 CM송을 직접 불러 관심을 끌고 있다. CM송은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이장우의 가창력이 더해져 소비자들이 제품 콘셉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영상은 SPC삼립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