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에 따르면 이번 오클랜드 매장의 프랜차이즈와 라이선스권은 호주계 ST그룹이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뉴질랜드 내 18개의 지점을 개설하기 위해 1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2028년까지 총 275명의 직원을 고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간 75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전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매장 오픈이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네네치킨은 주요 쇼핑몰 지역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질랜드 내에서 닭고기 공급에 대한 도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네네치킨은 특유의 다양한 맛과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