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감소 취지의 환경부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차우철 대표는 지난달 31일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의 지목을 받았으며, 후속 릴레이 주자로 김태홍 호텔롯데 대표와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를 지목했다.
실제 롯데GRS는 롯데케미칼의 페트병 리사이클링 협업을 통해 생산된 친환경 유니폼을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전 직영 매장에 도입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1회용품 감소 및 자원 순환을 통한 폐기물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 마련으로 2021년에는 환경부 주관 ‘2021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 하기도 했다.
차우철 대표는 “경영상의 친환경적 정책과 함께 임직원에게도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메시지 전달로 사내에서도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며 “앞으로도 롯데GRS의 ESG 경영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