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족 위한 주류 행사…지난 행사보다 물량 30% 이상 확대
가성비 와인부터 구하기 힘든 위스키 상품까지 행사가로 선봬
가성비 와인부터 구하기 힘든 위스키 상품까지 행사가로 선봬

이번 행사는 전국 롯데마트와 맥스(MAXX), 그리고 25개점의 롯데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와인 및 위스키 600여종을 선보이며 특히 연말 홈파티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 봄 주주총회 행사보다 물량을 30% 이상 확대 준비했다.
먼저, 롯데마트와 슈퍼가 물량을 공동 소싱한 ‘공모주(酒)’를 메인 테마로 연말 모임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가성비 와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L와인’을 2병 이상 구매 시 30%, 3병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주류 MD(상품기획자)가 공동 기획해 지난 4월 출시한 ‘사이러스 머뮤이스 블랑드블랑·밀레짐 샴페인’, 롯데의 첫번째 시그니처 와인인 ‘트리벤토 리저브 카버네쇼비뇽·말벡’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전용 잔이 포함되어있어 연말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원소주 오리지널’의 전용 샷잔 2개가 포함된 ‘원소주 샷글라스 패키지’와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 ‘파울라너’ 등 다양한 세계맥주 전용 잔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 소장하고 싶었던 위스키를 술장에 상륙시킨다는 콘셉트의 ‘작전주(酒)’를 테마로 인기 위스키 상품들을 한정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맥켈란 12년 쉐리오크’, ‘히비키 하모니’, ‘발베니 21년·25년’ 등이며 일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술에 필요한 와인 용품 등 술과 함께 즐길 모든 것과 관련된 ‘연관주(酒)’ 상품들도 같이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와인 용품 브랜드인 ‘빈토리오’ 및 ‘슈피겔라우’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하이볼의 필수 아이템 ‘토닉워터’ 2+1 프로모션 등 다양한 연관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행사카드로 와인 행사상품 10만원 또는 2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5000원,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양주 행사 상품의 경우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김웅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이번 가을 ‘주주총회’는 미리 연말 모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와인들을 특별한 가격에 준비했고, 그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위스키 상품들도 확보해 일별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인기 와인, 위스키뿐만 아니라 주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행사 상품도 준비했으니 매장 방문하시어 ‘주주총회’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