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편의점에서 방한 패션용품 매출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이날부터 패션타이즈, 패딩조끼, 발열내의 등 총 13종의 동절기 편웨어 상품을 판매한다.
월별 매출 지수는 해당 상푼군 각 월의 매출을 연평균 매출로 나눈 것으로 100이하는 연평균 매출보다 낮은 달, 100이상은 연평균 매출보다 높은 달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바디웜 패딩조끼’는 외부의 온·습도 변화에 맞춰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는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블랙 색상으로, 사이즈는 100과 105로 구성됐다.
‘바디웜 패딩목도리’는 폴리에스테르를 가공해 만든 ‘웰론’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좋다. 특히, 패딩 조끼와 패딩 목도리는 파우치에 담을 수 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기모 레깅스, 니삭스 등 타이즈 6종과 남성·여성용 발열내의 4종도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모두 속옷전문기업 비비안에서 제조한 것이다.
더불어, 이마트24는 자체브랜드(PB) 양말 2종과 면 티셔츠 4종도 선보인다. ‘아임e 데일리양말’은 심플한 디자인의 중목양말(복사뼈 위로 3~5cm 올라오는 길이)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 양말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
또한, 티셔츠 단독으로 입거나 이너웨어로 입을 수 있는 ‘아임e 데일리면티셔츠’도 이달 23일(부터 판매한다. 아임e 데일리면티셔츠는 검정과 흰색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사이즈는 95와 105로 구성됐다. 이 역시 편의점에서 파는 일반 면티 대비 30~40% 가량 저렴하다.
이마트24 라이프&컬쳐팀 김지현MD는 “동절기 상품 매출이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보온성을 높인 다양한 패션용품과 함께 가성비를 자랑하는 자체브랜드 패션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편웨어 상품부터 따뜻한 먹거리, 보습 제품까지 알차게 준비한 만큼 고객들을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