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나인’은 한우 등극 체계 중 최상위인 1++(투플러스)등급 중에서도 BMS(마블링 점수) 최고 9점인 롯데마트의 하이엔드급 한우 브랜드다. 롯데마트는 마블나인에 대한 브랜드 경험 제고 및 신규 채널을 통한 소통의 일환으로 자사몰이 아닌 외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 한정판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일반 유통사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희소 부위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프리오더(pre-order)방식으로 확인하겠다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특별히 ‘마블나인 리미티드0.1%’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블나인 등심 샘플러(300g)’를 추가 증정해, 선물을 받는 사람뿐 아니라 선물을 보낸 사람도 ‘마블나인’을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블나인 리미티드0.1%’와 ‘마스터스 프라이드’에 펀딩한 고객에게는 ‘마블나인’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마블나인 굿즈’ 3종도 증정한다. ‘마블나인 굿즈’는 구이에 최적화된 길이의 ‘마블나인 전용 젓가락’, 폴란드 왕실에서 사용한 100% 프리미엄 천연암염 저염소금으로 고기의 풍미를 올려주는 ‘포마인47(POMINE47)’, 오준탁 셰프와 3개월 이상의 개발 과정을 거쳐 개발한 ‘마블나인 전용 오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전소은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투쁠 한우 중에서도 최고 등급인 ‘마블나인’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와디즈 공동 펀딩에 도전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설 귀한 분들께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블나인 한정판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