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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격호 롯데 창업주 4주기 추모식…신동빈 회장·신유열 전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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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격호 롯데 창업주 4주기 추모식…신동빈 회장·신유열 전무 참석

상반기 VCM 앞두고 창업주 기려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추도식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들이 신격호 명예회장 흉상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사진=송수연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추도식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들이 신격호 명예회장 흉상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사진=송수연 기자
18일 오전에 열린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추도식에 참석한 신유열 롯데지주 전무가 흉상 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송수연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전에 열린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추도식에 참석한 신유열 롯데지주 전무가 흉상 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송수연 기자

18일 오전에 열린 고(故) 신격호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는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송수연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전에 열린 고(故) 신격호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는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송수연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과 사장단이 18일 고(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별세 4주기 추도 행사를 가졌다.

이날 롯데월드타워 1층 신 명예회장 흉상 앞에서 오전 9시 진행된 추도식에서는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모습을 보였다.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와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묵념과 헌화 순으로 추도식이 진행됐다.
추도식은 오는 19일 신격호 명예회장의 4주기에 앞서 마련됐다.

같은 날 오후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2024년 상반기 VCM도 열린다.

이번 VCM에서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경영 환경을 맞이한 그룹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