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롯데온에 따르면 행사기간에는 각 상품별로 할인 쿠폰 및 카드 할인 등을 활용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온은 설 선물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5만점을 적립해준다.
롯데온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설에도 선물 소비 양극화 트렌드가 이어질 것을 고려해 선물 수요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롯데온은 고물가 및 경기 침체에 맞춰 인기 상품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5만원 이하 가성비 상품도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해 명절 선물 행사 기간 1만명이 넘는 고객이 구매한 '정관장'을 제안했다.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가성비 상품으로 'LG생활건강 선물세트', '종근당건강'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광천김, 애경, 오설록, 듀오락 등은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할 목적으로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백화점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특히 '한우'는 롯데온 백화점 식품 명절선물 중 매출 비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품목이다.
롯데온은 먼 거리에 있거나 주소를 모르는 분께도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받는 분의 주소를 몰라도 카카오톡 메시지 혹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선물을 보낼 수 있다. 백화점 선물 상품 구매 시에는 백화점 전용 선물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문서에 원하는 문구를 작성하면 메시지 카드도 동봉이 가능하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