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기간동안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선물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 즉시 할인 또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고주현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선물을 주고받는 이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상품을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남은 예약판매 기간을 활용해 의미있는 선물을 실속있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맛에 진심인 고객들을 위해 그로서리 역량을 집결한 미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음식의 풍미를 배가시키는 프리미엄 조미 선물세트의 품목 수도 지난 추석보다 20% 가량 늘렸다. 지난해 추석 프리미엄 조미 선물세트 매출이 2022년 추석과 비교해 40% 이상 늘어날 만큼 고객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4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하이엔드 발사믹 브랜드 ‘주세페 주스티 발사믹 식초 선물세트’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올리브유 브랜드 ‘올리타리아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건강한 식재료, 친환경의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