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 스페셜 패키지
골든블루가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Millennium Promise)’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해 판매를 시작했다.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선보이게 된 ‘천년약속’ 스페셜 패키지는 ‘천년약속’ 3병과 '천년약속'을 음미하기 좋은 전용잔 2잔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 디자인에는 ‘천년약속’ 제품을 연상케 하는 세련된 황금색 컬러가 적용돼 모던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와의 취향과도 잘 들어맞는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1만원 초반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아성다이소, 설 앞두고 배식 봉사활동과 행복박스 전달
오산세교 LH공공임대아파트 7단지는 오산 최초의 공공임대 아파트로 현재 800여 세대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행복박스는 입주민 생활에 필요한 주방용품, 청소용품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임직원 10여명이 저소득 노인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원각을 방문해 300여명분의 배식과 설거지, 식사 안내를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삼립, ‘빚은’ 설 선물세트 44종
SPC삼립의 전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빚은 설 선물세트 44종’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새해 복을 기원하는 청룡 캐릭터 설기를 활용해 선물세트로 구성한 ‘福한가득 청룡세트’와 ‘福청룡 답례세트”,‘떡케익’등이다. 청룡 설기는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설기에 새콤달콤한 딸기잼을 넣었다. 청룡 캐릭터 픽(Pick)도 별도 구매 가능해 새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제격이다.
자색고구마, 호박, 쑥, 흑임자 등 7가지 영양찰떡과 왕찹쌀떡으로 구성된 ‘복(福)문안세트’도 선보였다. ‘복(福)문안세트’는 기본 고급 보자기 이외에도 다양한 컬러의 수제 보자기와 노리개 등을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종류에 따라 추 가 비용 상이하다. 이외에도 빚은 정통 떡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담은 ‘떡국떡세트’, ‘가래떡세트’, ‘찰떡세트’, ‘만주세트’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떡국떡, 제수편, 한과류, 식혜, 수정과 등 다양한 상차림 제품도 선보였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