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러브 포션 신메뉴'는 티와 요구르트, 초콜렛, 타로를 각각 조합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선보인 것으로 ‘요구르트 러브 포션(크러쉬), ‘초콜렛 러브 포션(밀크티)’, ‘타로 러브 포션(크러쉬)’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겨냥한 하트 보틀 패키지와 소비자 니즈에 맞춘 DIY 이벤트가 맞물려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러브 포션 신메뉴의 성공을 토대로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차코리아는 ‘러브 포션 신메뉴’ 인기 비결로 로맨틱한 감성을 살린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선물용으로도 큰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해 자신의 취향을 표현할 수 있도록 DIY 스티커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SNS 이벤트를 실시한 것도 효과적이었다.
공차코리아는 최근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프리미엄 티 전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No.1 티(Tea) 전문 브랜드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공차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많은 사랑을 보여준 고객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1~22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공차 대표 밀크티+펄 3종(블랙 밀크티, 타로 밀크티, 초콜릿 밀크티)을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