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bhc그룹에 따르면 아웃백 수원스타필드점이 입점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은 MZ세대를 겨냥한 의류 편집숍, F&B 브랜드 등 특화 매장을 대거 유치해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실제 오픈 당일 매장 내방 고객은 약 1000명에 달했으며,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줄이 길게 늘어선 등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스테이크 메뉴는 총 5600여 개가 판매되며, 독보적인 맛과 비주얼로 스테이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아웃백의 인기와 명성을 실감케 했다. 최다 판매된 스테이크 메뉴는 단연 아웃백의 시그니처로 통하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로 전체 매출의 22% 가량을 차지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변화된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복합 쇼핑몰 출점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아웃백 수원스타필드점이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MZ 세대, 가족 단위 고객 등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맛과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토대로 아웃백만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