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 물가 부담으로 보양식 HMR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최근 1년 삼계탕(상온) 시장 규모는 약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264억원 대비 약 2% 성장했으며, 2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통닭다리와 누룽지로 만든 영양 가득한 삼계탕으로, 큼직한 통닭다리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찢은 닭가슴살을 넣어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국산 현미 누룽지를 넣어 구수한 누룽지 풍미와 식감을 살렸으며, 찹쌀도 추가해 더욱 푸짐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대표적 몸보신 메뉴인 삼계탕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누룽지와, 통닭다리살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구수하게 즐길 수 있는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