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촌은 2006년 미국 뉴저지에 첫 매장을 연 이후 22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전 세계 4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한국 치킨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 1호점을 오픈한 본촌은 현재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주요 도시에 20개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치킨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본촌 프랜차이즈 파트너에게는 입지 선정, 매장 디자인, 장비, 원자재 공급 등 컨설팅부터 운영,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본촌인터내셔널과 본촌베트남의 전문가팀이 함께 브랜드 품질 유지와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돕는다.
본촌은 약 20억 동(약 1억 원)의 합리적인 투자 비용과 명확한 확장 전략, 파트너 우대 정책을 통해 베트남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프랜차이즈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