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그래피놀 히든 필로우’ /사진=소노시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2708125508121a96f092d0c10625224987.jpg)
27일 소노시즌에 따르면 독일산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프레임, 침구뿐 아니라 호텔형∙기능성 베개를 함께 전개하고 있다. 소노시즌의 호텔 베개솜은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인증받은 알러지∙진드기 프리 기능과 항균성 및 소취 기능까지 겸비한 ‘그래피놀’ 소재로 제작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그래피놀 히든 필로우’는 호텔베개와 경추베개를 하나로 합쳐 베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올인원 베개다. 그래피놀 소재 충전재 사이에 C-커브형 고밀도 히든 메모리폼을 추가해 경추를 탄탄하게 지지해 주면서도 호텔 베개의 푹신함과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살렸다.
이 제품은 베개 상부과 하부 높이가 다르게 제작돼 각자 원하는 높이에 맞게 방향을 바꿔 밸 수 있다. 베개 겉감에는 항균 및 소취 등에서 FITI시험연구원의 인증 기준을 통화한 것은 물론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상위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초고밀도 ‘리놀럭스’ 원단이 사용돼 더욱 안심할 수 있다.
‘그래피놀 히든 필로우’는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오는 7월 7일부터 최대 45%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단독 선론칭한다. 펀딩이 종료된 이후에는 전국 소노시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함께 출시한 ‘하이브리드 28’ 베개는 듀얼 하이브리드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제작됐다. 베개 양면이 각각 단단한 펌과 부드러운 소프트 경도로 다르게 만들어져 선호하는 쪽으로 자유롭게 바꿔 밸 수 있다.
인체공학적 설계도 적용됐다. 베개 좌우에는 펌 경도, 가운데에는 소프트 경도의 서클 폼 28개를 배치해 어떤 수면 자세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그래피놀에 모달 섬유를 함유한 3중직 신규 개발 원단을 적용하고 109개의 에어홀을 더해 통기성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7월 소노시즌 전 채널에서 출시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