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웨이스트4체인지와 협업해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사진=아모레퍼시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70114400800878068753921322011822075.jpg)
이규호 아모레퍼시픽 인도네시아 사장은 지난달 30일 “회사가 환경에 대한 헌신 및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해 세계적인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모레퍼시픽은 포장을 친환경적이고 재사용 가능한 포장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말했다.
이 환경보호 활동에는 아모레퍼시픽 인도네시아의 모든 직원이 참여했다. 그들은 반둥 리젠시 시타룸 강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리하기 위해 직접 참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또 ‘Bening Saguling Foundation과 Bank Besinar’가 진행하는 반둥 사람들을 위한 폐기물 청소 및 처리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1억1500만 루피아를 기부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