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호구협회 한재원 협회장,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진숙전무(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70509310902213a96f092d0c10625224987.jpg)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올해 6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950 부스가 마련됐으며 총 3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 프로그램은 폭염 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속가능 온열질환 솔루션으로 스스로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안전문화 확립 활동이다.
온열질환은 수분 및 전해질 손실로 발생하게 되는 데 포카리스웨트는 우리 체액에 가장 근접한 농도로 이뤄진 전해질을 함유하고 있어 물보다 빨리 체내로 수분과 이온을 보충해주고 긴 시간 수분을 유지해준다.
동아오츠카는 안전보호구협회에 안전문화 확산 슬로건이 삽입된 포카리스웨트(수분)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포카리스웨트는 국제산업안전보건전시회 내 활용될 예정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폭염기간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와 민관협약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올해에도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통해 근로자 안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제주항공, 포스코 광양제철소, 대우건설 등과 함께 야외 근로자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