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동성로 중앙점’ 플래그십 스토어는 올해 오픈 및 리뉴얼한 매장 중 가장 많은 스타일 수를 갖췄다. △남녀 캐주얼 △포맨 △포우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전체 면적 599평의 대형 매장으로, 대구 2호선 반월당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각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반팔 티셔츠, 파자마 등 스파오의 인기 아이템에 특가 혜택을 적용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에는 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스파오의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에 참여한 동성로 꽃집의 미니 꽃송이를 제공한다. 홍대AK점에서 오픈런을 일으킨 인기 캐릭터 ‘담곰이’ 미니 팝업스토어도 그대로 재현해 한달간 선보인다.
한편, 스파오는 신규 매장을 오픈할 때마다 해당 지역의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을 펼쳐 동성로의 3년 미만 자영업자에게 스파오의 의류 제품과 함께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 6월에는 대구광역시 사회 복지 협의회가 주관하는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 가정 이월드 초청행사' 나눔 봉사활동을 참여한 바 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