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은 메이필드호텔에 에디키즈(Eddi Kids) ‘옐로룸’과 ‘퍼플룸’ 2가지 타입의 객실을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일룸은 지난 2021년 8월 메이필드호텔에 에디키즈 콘셉트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일룸이 새롭게 선보인 에디키즈 콘셉트룸에는 온 가족이 누울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와 가드형 디자인이 특징인 ‘쿠시노 코지 저상형 패밀리 침대’를 배치해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일룸이 7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신제품 ‘헤이븐 슬림 매트리스’를 더해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 공간을 조성했다.
이밖에도 수납장 겸 벤치로 활용 가능한 '모타 벤치형 콘솔장'과 식사, 독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자 '폴 바스툴'이 있어 호텔 이용 고객들이 일룸의 다양한 리빙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일룸은 에디키즈 콘셉트룸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도 준비했다. 패키지는 에디키즈 콘셉트룸1박과 조식 뷔페 3인(성인 2인, 어린이 1인)을 비롯해 헬스장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사우나, 파3 골프, 레스토랑 할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포함돼 있어 온 가족이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일룸 가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난 1월 스타필드 수원에 키즈 특화 매장인 ‘일룸 포 키즈’를 오픈한데 이어, 메이필드호텔을 통해 온 가족이 일룸 가구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호캉스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일룸의 키즈 가구로 완성된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키캉스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