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피부 온도와 비슷한 미온수와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해 세안하는 것이 좋다. 파뮤 ‘젠틀 크리미 폼’은 90% 이상의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 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로 외부 오염에 노출 된 피부 장벽을 보호해준다.
세안을 한 후에는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 속 보습을 충분히 채워주는 단계가 필요하다. ‘로즈 인퓨즈드 토닝패드’는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비건 패드로 불가리아 다마스크 로즈 꽃수를 담아 촉촉한 수분 광채를 선사한다. 피부 마찰을 최소화 한 부드러운 순면 소재로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 관리에 입술도 포함된다. 입술 또한 자외선에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립밤을 수시로 발라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천연 오일과 시어버터를 사용한 ‘틴티드 립 인핸서’는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심사를 통과 한 비건 컬러립밤으로 립 컨디셔닝을 도와준다. 입술에 보습감을 채워주면서도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웨어러블 컬러로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스팅해준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