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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커피 물가 잡는 ‘반값 커피’ 행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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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커피 물가 잡는 ‘반값 커피’ 행사 돌입

GS25에서 고객이 카페25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추출하고 있다. / 사진=GS25이미지 확대보기
GS25에서 고객이 카페25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추출하고 있다. / 사진=GS25
여름철 편의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 반값 행사에 돌입한다. 편의점 GS25가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의 아이스아메리카노 3종(미디엄, 라지, 엑스라지 사이즈)에 대해 8월 한달 간 제휴 결제 수단과 연계된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미디엄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는 국민카드 결제 시 각각 반값인 900원과 1050원에 즐길 수 있고, 엑스라지 사이즈는 GS페이나 팝(POP)카드 결제 시 1+1으로 이용 가능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 3종은 여름철에 매출이 가장 높은 상품임에도, GS25가 파격적인 반값 제휴 행사를 실시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물가 안정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대표 상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카페25 아이스아메리카노 3종의 2023년 8월 매출은 담배, 주류를 제외한 전체 상품 중 1위를 차지했고, 동년 월 평균 대비 8월에 약 82.4% 증가하는 여름철 효자 상품으로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카페25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소비자들이 GS25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인 브레디크 상품을 비롯한 타 상품을 함께 구매해 즐기는 이른바, 병행 구매율이 80%를 넘기는 전략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GS25는 이러한 이유를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유명 커피 산지 원두의 배합 비율을 주기적으로 트렌드 변화에 맞게 리뉴얼하는 한편, 10여 종에 이르는 에스프레소 기반의 다양한 메뉴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온 것에 기인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GS25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종 SNS 상에서 ‘최고의 가성비 커피’라고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카페25의 고객 경험을 더욱 확대시키고, 편의점 커피 소비 트렌드를 지속 리딩해간다는 계획이다.

차현민 GS리테일 카페25 담당 팀장은 “원두커피가 소비자들의 편의점 중요 방문 요인이 되는 전략적 상품이 될 것이라 판단해 2015년부터 GS25가 투자와 리뉴얼을 지속해 온 결과”라며 “무더위 시즌에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카페25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