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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글로벌휴먼스, ‘똑똑한 샵매니저는 이렇게 일합니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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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글로벌휴먼스, ‘똑똑한 샵매니저는 이렇게 일합니다’ 출간

글로벌휴먼스는 경쟁력 있는 샵매니저가 되기 위한 전술을 담은 ‘똑똑한 샵매니저는 이렇게 일합니다’를 출간했다. / 사진=LF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휴먼스는 경쟁력 있는 샵매니저가 되기 위한 전술을 담은 ‘똑똑한 샵매니저는 이렇게 일합니다’를 출간했다. / 사진=LF
LF의 패션 유통 전문인력 육성 자회사 ‘글로벌휴먼스’는 경쟁력 있는 샵매니저가 되기 위한 전술을 담은 ‘똑똑한 샵매니저는 이렇게 일합니다’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책은 온‧오프라인이 공존하고 급변하는 패션 리테일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사람’이 주는 서비스와 ‘공간’의 경험에 대한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샵매니저들이 달라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약 260쪽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생동감 넘치는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차별화‧재무‧고객 관리 전략 등 샵매니저가 갖춰야 하는 7가지 핵심 역량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똑똑한 샵매니저는 이렇게 일합니다’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공감을 이끄는 다양한 전략으로 샵매니저들이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실무 지침서로 호평을 받았다. 업계 전문가들은 ‘살아 있는 매장을 위한 영업 지침서’, ‘샵매니저들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 가이드’, ‘패션비즈니스의 파도를 컨트롤하며 흔들림 없이 영업하는 샵매니저의 힘을 기르는 책’이라고 평가했다.

안나현 글로벌휴먼스 교육팀장은 “시대,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의 기능과 샵매니저들의 영업방식도 달라져야 하는데, 이를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라며 “글로벌휴먼스는 추후에도 오프라인 매장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 동향에 빠르게 대응해 샵매니저들을 위한 영업 전략과 교육을 지원하고, 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휴먼스는 국내 유일한 패션 리테일 전문가 양성 기업으로, 지난 15년간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샵매니저의 역량을 바탕으로 1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운영 중이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