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정성을 기하고자 학력, 출신 지역, 성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공영홈쇼핑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서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의 판로 지원으로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며 “공영홈쇼핑과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류, 필기, 면접, 채용검진을 거친 후 10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2개월의 인턴기간을 통해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계약직과 보건관리자 육아휴직 대체인력도 이번에 함께 채용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