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유당 분해효소인 락타아제를 첨가, 유당이 0%인 제품으로 배 아플 걱정 없이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99.9%의 풍부한 원유 함량으로 원유 본연의 고소하고 깊은 맛을 그대로 살렸고, 병당 40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아 건강함까지 더했다.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지난해 약 870억 규모로 2019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고, 이러한 성장세에 따라 ‘락토프리’를 앞세운 요거트 제품들이 앞다퉈 출시 중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Only 락토프리 플레인은 누구나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유당불내증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