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핑’은 최근 숏폼을 활용한 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된 것에 발맞춰 새롭게 출시된 서비스다. 짧은 영상을 통해 제품에 대한 핵심 정보와 생생한 후기를 보여줌으로써 사용자들의 구매 관심도를 제고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캐시워크 앱 내에 있는 커머스 플랫폼 ‘캐시딜’에 접속한 후, 하단의 ‘숏핑’ 탭을 클릭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숏핑’ 시청 중 관심 있는 상품은 하단의 제품 페이지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캐시딜은 사용자들이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숏핑’ 영상을 10초 이상 시청하기만 하면 횟수 제한 없이 포인트를 지급하고, 적립된 포인트는 캐시딜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이어 “캐시딜은 사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