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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명절 놀이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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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명절 놀이터’로 변신

안성‧고양 등, 온 가족이 신나는 추석

9일 스타필드 안성에서 어린이 고객들이 ‘액션 디오라마존’을 체험하고 있다. / 사진=스타필드이미지 확대보기
9일 스타필드 안성에서 어린이 고객들이 ‘액션 디오라마존’을 체험하고 있다. / 사진=스타필드
스타필드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즐거운 ‘명절 놀이터’로 변신한다. 스타필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필드 안성에는 오는 22일까지 레고로 만든 작은 도시가 펼쳐진다. 레고 시티 제품들을 테마로 한 ‘LEGO CITY : 레고 시티 세상에서 무선조종 체험하기’ 팝업스토어를 열고, 나만의 자동차 만들기부터 디오라마 전시, 자동차 경주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스타필드 고양은 각종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실업 플레이타운’을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완구 전문기업 영실업의 ‘엉뚱발랄 콩순이’, ‘시크릿쥬쥬’, ‘베이블레이드X’, ‘또봇’ 등 인기 제품들을 선보이며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상품도 증정한다.

포토타임 이벤트도 열린다. 14일부터 18일까지 ‘NEW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탈인형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신규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한다.
오는 27일 새롭게 론칭하는 NEW 엉뚱발랄 콩순이의 단짝친구 ‘티미’ 탈인형도 스타필드 고양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21일과 22일에는 ‘시크릿쥬쥬’의 인기 캐릭터 핑크비쥬 탈인형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가 이어진다.

스타필드 하남과 수원에서는 경기도와 함께하는 ‘2024 경기도 사회적 가치 페스타’가 열려 더욱 뜻깊은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

하남은 2021년부터 하남시와 사회적경제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진행해 온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을 더욱 확대해 진행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와 하남시에서 선발한 경기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40여 곳이 편집숍과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수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놀거리를 마련해 다시 한번 명절의 즐거움을 되새길 수 있다. 한복 대여 및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마술, 마임, 인형극 등 예술 공연도 펼쳐진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