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 이노베이터 시나몬랩이 유기농 NFC 전문 기업 엘리트 내추럴(ELITE NATUREL)과의 합작법인인 오가닉 엘리트 코리아(ORGANIC ELITE KOREA)를 통해 해외 유기농 NFC 레몬의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나몬랩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편의상의 이유로 각광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유기농 NFC 시장의 요구에 따라 튀르키예의 비옥한 토양과 일조량으로 재배한 고품질 프리미엄 유기농 NFC(Not From Concentrate) 농축액 수백 톤 계약을 완료했다. 올해 공급 물량의 안정적 확보에 이어 내년도에도 B2B 회사에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엘리트 내추럴(ELITE NATUREL)은 맨하튼의 151배 규모인 22억평 이상의 오가닉 농장을 직접 관리하며 깨끗한 환경에서 자체 제조 및 공정 무역을 통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있으며 코카콜라, 스타벅스, 코스트코 커클랜드 등과 PL 제품을 만들 정도로 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갖췄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