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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 ‘야마부키’‧‘모트32 서울’, 스페셜 갈라 디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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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 ‘야마부키’‧‘모트32 서울’, 스페셜 갈라 디너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 스시조 한석원 주방장.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이미지 확대보기
조선호텔앤리조트 스시조 한석원 주방장.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재패니즈 레스토랑 ‘야마부키’와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 32 서울’이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각 레스토랑의 매력을 살린 스페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먼저, 글로벌 재패니즈 레스토랑 ‘야마부키’는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웨스틴 조선 서울의 전통 스시명가 ‘스시조’와 협업한 ‘스시조 갈라 디너’를 오는 11일 진행한다.
이번 갈라 디너 코스 메뉴로는 우니를 곁들인 어니언 수프, 보리멸 리조토, 스시조 시그니처 모둠 스시, 프리미엄 사시미, 금태구이, 스키야키풍 한우와 자연송이 고등어 소바, 스시조 시그니처 모나카와 과일로 구성돼 있다. 스시조 스타일의 모던하고 세련된 일식과 야마부키의 글로벌 재패니즈 스타일의 창의적인 일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페어링 주류로는 시치혼야리 Awaibuki, 아즈마츠루 Movin, 아카츠키 센쇼마사무네, 스시조 사케까지 총 4종이 준비되어 페어링의 즐거운 여정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
‘스시조 갈라 디너’는 11일부터 진행되며 예약은 10일까지 캐치테이블, 네이버 예약 및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1인 25만원이며 인당 10만원 추가 시 4종 사케 페어링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홍콩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 32 서울’은 ‘모트 32 홍콩’과 함께 ‘모트 32 갈라 디너’를 16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갈라 디너에는 ‘모트 32’의 총괄 셰프인 멘싱 리가 방한해 모트 32 서울의 유원정 주방장이 협업하여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인다.

맨싱 리 총괄 셰프는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헤드 셰프의 경력으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바 있으며 홍콩 관광청 선정 베스트 컬리너리 어워드 2006년과 2009년, 그리고 홍콩식품박람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갈라 디너는 맨싱 리와 유원정 주방장이 직접 엄선한 모트 32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시그니처 중식 메뉴들로 구성해 만다린소스 활 바닷가재 전채, 부레 송이 상탕 스프, 홍소 해삼 통전복, 향파소스 금태, 마늘소스 계절 야채 볶음, 모트 시그니처 북경오리, 블랙빈 소스 양갈비, 누룽지 해산물 어탕, 그리고 디저트로는 제비집 망고 시미루가 준비된다.

이와 함께, 모트 32 서울의 김태원 소믈리에가 엄선한 4종의 와인 페어링 메뉴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