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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30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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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3000만개 돌파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가 출시 후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 / 사진=매일유업이미지 확대보기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가 출시 후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 / 사진=매일유업
고품질 유산균과 건강한 성분으로 영양설계한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가 출시 후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2021년 6월에 처음 선보인 이래로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2024년 9월까지 누적판매량 3천만개를 돌파했는데 이를 환산하면 일 평균 2만5000여개, 시간으로 나누면 1시간당 1000여개가 판매된 셈이다.
특히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의 성공 비결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건강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는 점이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무가당 플레인부터 달콤한 가당 요거트로 후르츠 베리믹스, 허니&밤, 편리한 파우치형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있다.

특히, 무가당 플레인 그릭 요거트는 순수 우유 유래당만을 함유하고 있으며, 400g 기준 단백질 28g을 자랑하는 고단백 제품이다. 또한 안정제나 감미료, 향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더불어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유당을 0%로 제거한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선보였으며, 세계 No.1으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함유하고 있다. LGG 유산균은 1200여 편의 연구 논문과 280여 편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신뢰성을 가지고 있으며,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올해 8월에는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의 그릭요거트 신제품도 선보였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o)’는 그릭요거트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캡(뚜껑)만 열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집에서는 물론 외출 시 이동 중에도 먹기 편리하며, 견과류나 샐러드 등에 소스처럼 뿌려 먹거나 혹은 냉장고에 얼리면 파우치형 샤베트 아이스크림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그릭 요거트를 즐겨 먹을 수 있다. 제품 용량은 120g이며, ‘플레인’과 아카시아꿀을 넣은 ‘허니’ 맛 중 선택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이번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의 누적판매량 3천만개 돌파를 기념해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80g 용량 세트 혹은 신제품 파우치형 그릭요거트(To go)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포인트 2000점 증정, 400g 용량 제품 3개 구매 시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허니&밤’ 4개를 증정한다.

또한 베스트 리뷰 작성자와 포토리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30명을 선발해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및 브라보비버 틴 쿠키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당 섭취가 과도해지기 쉬운 현대인의 식습관과 장 건강, 그리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식품 기호도를 바탕으로 영양설계한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결과, 누적판매량 3000만개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가 국민 건강 요거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영양과 맛 모두 놓치지 않는 고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