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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빙그레, ‘끌레도르 피스타치오앤초코’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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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빙그레, ‘끌레도르 피스타치오앤초코’ 출시 外

끌레도르 피스타치오앤초코  /사진=빙그레이미지 확대보기
끌레도르 피스타치오앤초코 /사진=빙그레

◇빙그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피스타치오앤초코’ 출시


빙그레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의 신제품 ‘끌레도르 피스타치오앤초코’를 출시한다. 끌레도르 피스타치오앤초코는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조화를 이루는 스틱바 제품이다.

초콜릿과 헤이즐넛 쿠키가 어우러져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산 원유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끌레도르 피스타치오앤초코는 편의점, 일반 소매점 등 전국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스카치 위스키 ‘더 디콘’

더 디콘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더 디콘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세계적인 와인 및 증류주 기업 소버린 브랜드와 협력해 프리미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더 디콘(THE DEACON)’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 '더 디콘’은 스카치 위스키의 틀을 깬 제품으로, 그동안 본 적 없던 차세대 위스키로 각광받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유서 깊은 아일레이 지역과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선별한 위스키를 절묘하게 블렌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아일레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는 위스키 원재료인 보리를 말릴 때 땔감으로 사용하는 ‘피트(peat)’의 향이 강하고, 스모키한 풍미를 자랑한다. 반면,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는 과일 향이 강하며, 부드러운 단맛을 낸다.

이러한 두 지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의 특장점만을 모은 ‘더 디콘’은 피트향과 달콤함의 대조적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복합적이고 풍부한 스모키한 맛을 완성했다. 특히 스모키하면서도 달콤하고 피티한 풍미와 길고 부드러운 피니시가 특징인 위스키로, 온더락으로 마시거나 칵테일로 즐기기에도 좋다.

◇청호나이스, 정수기 ‘뉴 러블리트리’


청호나이스 뉴 러블리트리. 왼쪽부터 라벤더, 오트밀베이지, 피치  /사진=청호나이스이미지 확대보기
청호나이스 뉴 러블리트리. 왼쪽부터 라벤더, 오트밀베이지, 피치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뉴 러블리트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뉴 러블리트리’는 최근 홈 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청호나이스의 핵심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모던 스톤 텍스처를 제품 전면에 적용해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가로 18cm의 초소형 사이즈로 공간 활용에 뛰어나며 전면 디스플레이 컬러는 라벤더, 오트밀베이지, 피치 3가지 포인트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제품의 관리 및 사용 편의성이 더욱 증대된 것도 특징이다. 취수 코크 형상을 변경해 취수 시 물 튀김 현상을 최소화하였으며 두 개의 필터를 동시에 체결하는 원터치 방식으로 내부구조를 변경해 필터 교체 과정이 더욱 간편해지고 안전성도 강화됐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