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가을 나들이 떠나기 전, 피부 먼저 외출 준비하세요

글로벌이코노믹

유통경제

공유
0

가을 나들이 떠나기 전, 피부 먼저 외출 준비하세요

가을철, 여름보다 자외선 15% 강해 각별한 관리 필요

현대약품 랩클 펩타이드 토너 및 크림. / 사진=현대약품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약품 랩클 펩타이드 토너 및 크림. / 사진=현대약품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지난 4일 설악산에서 올해 첫 단풍을 관측했고, 10월 넷째 주 단풍이 가장 아름답게 물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주말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가을철에는 여름보다 자외선이 15% 강하고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 관리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외출 전 보습과 자외선 차단은 피부 손상 방지를 위해 필수다. 가을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외투를 준비하는 것 못지않게 피부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할 때다.
가을의 건조한 기후는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 생성 등 노화를 가속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현대약품의 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랩클은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310ml’ 아트 콜라보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2021년 글로우픽 토너 부문 1위를 기록한 제품의 용량을 약 2배 키워 대용량으로 판매 중이다. 주름 개선, 탄력, 보습 기능의 펩타이드를 고농축 제형으로 함유해 매끈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임상을 통해 100시간 지속 보습력과 피부 층별 속 보습 개선, 피부 광채(윤기)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랩클은 주름 개선·미백 펩타이드를 담은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도 선보이고 있다.

크림은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20종의 펩타이드와 시어버터, 스쿠알란, 판테놀, 호호바오일 등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함유했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주름, 피부 결, 피부 탄력 개선을 입증했고 사용 후 피부 속 수분량 91.5% 증가, 피부 거칠기 5.8% 감소 및 윤광 50.6% 증가 등 수분 개선 효과도 검증을 완료했다.

또 가을철에는 자외선이 여름에 비해 15% 정도 강하다. 특히 고도가 높아질수록 자외선도 강해지기 때문에 산행, 캠핑 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닥터지의 무기차차 선크림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안심 선크림이다.

피부에 순한 징크옥사이드 성분이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해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보호한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추출물을 비롯해 피크노제놀 등 피부 건강을 위한 성분도 함께 배합했다.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를 포함한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아울러 야외 활동 후에는 미세먼지와 건조한 바람에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에 마스크팩으로 휴식을 주는 것이 좋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의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는 슬로우에이징 세럼 한 병에 담긴 유효성분을 마스크팩 한 장에 담은 고함량 캡슐-겔 마스크팩이다.

비타티놀은 레티놀과 비타민C를 조합한 성분으로, 피부 투명도와 모공 개선에 효과적이다. 마스크팩은 비타티놀 33,000ppm을 함유하며, 피부 속부터 빛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 비타민 캡슐을 통해 리포좀화된 유효성분이 피부에 서서히 흡수된다.

업계 관계자는 “가을은 여름보다 자외선이 강하고 건조한 바람에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기 쉽기 때문에 외출 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외출 전 선크림을 사용하고 항상 보습을 충분히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