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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024~2025 V-리그’, 풍성한 즐길거리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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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024~2025 V-리그’, 풍성한 즐길거리로 화려한 개막

박광욱 조합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도드람이미지 확대보기
박광욱 조합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도드람
도드람이 지난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개막전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배구 관람을 위해 모인 팬들은 도드람한돈을 맛보고자 푸드트럭 앞에서 긴 행렬을 이뤘으며, 기부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캔돈 인형과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21일 도드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8년 연속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서 프로배구의 성장과 흥행에 기여해온 도드람은 이날 특별히 개막전을 기념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식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존을 운영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푸드트럭에서는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목심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많은 팬들이 참여해 한돈의 풍미를 만끽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벤트 존인 ‘캔(CAN)락(樂)실’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팬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미션 캔도네이션’에 참여 시 캔돈이 적립돼 연말에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되는 뜻깊은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항공 점보스와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의 박진감 넘치는 개막전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도드람은 장내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람이와 함께하는 댄스댄스, 도드람 초성 퀴즈 등이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고 참여한 관객들은 캔돈, THE짙은 등 도드람 제품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받으며 현장의 열기가 더욱 높아졌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앞으로도 도드람은 V-리그와 함께 지속 성장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도드람과 한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표적인 스포츠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