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150년 역사의 덴마크 리빙 브랜드 ‘프리츠한센’과 일본의 디자인 브랜드 ‘프라그먼트 디자인’가 협업해 제작한 ‘A STOOL FOR GUITARISTS’를 선보인다. ‘A STOOL FOR GUITARISTS’는 프리츠한센의 대표 제품 앤트체어를 기타리스트를 위한 디자인 의자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해 성수동에 위치한 패션 편집숍 중 최대 규모인 1653㎡(약 500평)로 문을 연 EQL GROVE는, 오픈 한달만에 고객 10만명 이상이 찾는 등 성수 ‘힙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