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은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에서 치킨과 위스키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페어링(Pairing)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BBQ는 다양한 소비자 입맛에 맞춰 △와일드 터키 △러셀 리저브 △아페롤 스피릿과 페어링한 치킨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일드 터키, 러셀 리저브, 아페롤 스피릿과 어울리는 BBQ치킨 △자메이카 통다리치킨 △황금올리브 치킨 핫윙 △바사칸윙 △핫베이크윙 중 1개와 스파클링 레몬보이, 전용 글라스 2개를 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와일드 터키는 부드러운 맛에 BBQ의 스파클링 음료 ‘레몬보이’와 잘 어우러져 두 가지를 조합해 하이볼로도 즐길 수 있다.
BBQ 관계자는 “MZ세대의 새로운 음주 문화 변화에 맞춰 치킨과 위스키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게 됐다”며 “’치맥’, ‘치쏘’라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