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은 바이탈뷰티의 이너뷰티 제품인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 ‘슈퍼레티놀 C’, ‘슈퍼콜라겐 리프트샷’ 각 제품과 바비 한정판 굿즈인 거울 키링으로 구성했다. 패키지마다 각 제품 콘셉트에 맞는 바비인형의 이미지를 담았고, 강렬한 핫핑크와 제품별 포인트 컬러를 배치해 더욱 눈길을 끈다.
‘슈퍼레티놀 C’는 주요 성분인 레티놀(비타민A)에 비타민 C, D, E, 아연, 판토텐산 등을 배합한 제품이다. 비타민 C와 E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원료들을 다량 함유했다. 하루 최대 2포로 1000mg의 비타민 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분말 섭취 방식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비타민이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일상 속 생기를 완성시켜주는 바이탈뷰티의 이너뷰티 제품들이 현대의 당당한 여성상을 대표하는 바비 캐릭터와 만났다”며, “밝고 건강함을 추구하는 많은 여성들이 이번 콜라보 제품을 경험하고 나만의 ‘슈퍼루틴’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탈뷰티와 바비의 콜라보 제품은 오는 11월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