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보드카와 미국 팝 아트의 거장 앤디워홀, 1985년 첫 협업 이후 40년 만에 한정판 선보여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의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ABSOLUT)가 미국 팝 아트의 거장 앤디워홀(Andy Warhol)과 1985년 첫 협업 이후 40년 만에 한정판 ‘앱솔루트 앤디워홀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앱솔루트는 예술이 서로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힘을 가졌다고 믿는다. 이 믿음을 바탕으로 1985년, 앤디 워홀이 앱솔루트 보틀의 실루엣을 작품으로 탄생시켰으며, 이 작품은 현재까지도 아이코닉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앱솔루트 앤디워홀 에디션’은 앤디 워홀이 1985년에 선보인 ‘앱솔루트 블루’ 작품에서 재발견된 영감을 기리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각각의 다채로운 블루 컬러는 원작에서 세밀하게 추출해 원작과 유사하게 구현했으며, 인상적인 결과물로 탄생했다. 또한, 멀티 레이어 디자인으로 병 속의 병을 재현하며 예술적인 경험과 미적 감각을 선사한다. 보틀에는 앤디 워홀의 서명과 이미지도 포함돼 특별함을 더했다.
앤디 워홀의 예술적 유산은 현재까지 문화적, 사회적 경계를 넘어 다양한 삶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매개체로 자리 잡고 있다. 앱솔루트는 이번 앤디워홀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워홀의 '블루' 작품에 경의를 표하며, 파트너십을 재조명해 재발견된 영감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예술이 가진 힘을 바탕으로 긍정적 변화를 위한 목소리를 대변할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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