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2단계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지난주 선보인 땡큐절 1단계와 동일하게 단 하루만 초특가 판매하는 ‘땡큐 하루 특가’와 주말간 주요 먹거리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땡큐 주말 특가’를 선보인다.
먼저, 단 하루만 만나볼 수 있는 ‘땡큐 하루 특가’를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 점에서 일자별로 진행한다. 또 주말 고객을 위한 ‘땡큐 주말 특가’도 선보인다. 더불어 6000원대 치킨과 40% 할인 초밥을 준비했다.
후식으로 즐기기 좋은 과일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가공 식품, 세제, 커피에 대해 1+1’, ‘2+1’,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반값 한우, 대게를 비롯해 하루 특가 세일 등 땡큐절 1차 행사에 대한 고객 반응이 전반적으로 뜨겁다”며 "2차 땡큐절 행사에도 1차때와 마찬가지로 신선, 가공, 델리 등 주요 먹거리를 포함해 비식품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