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초겨울까지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프리마로프트 매트웜 패딩 자켓’과 ‘프리마로프트 시티웜 패딩자켓’, ‘프리마로프트 윈터 윈드자켓’을 시작으로 한겨울도 거뜬한 고기능성 방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안다르의 강점을 살려 어떠한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겨울을 멋스럽게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썼다.
또한 특허 받은 발수 가공 처리 방식으로 눈과 비, 땀이 닿아도 습기가 잘 스며들지 않는다. 습기로 인해 충전재의 보온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기존 아우터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동물에서 채취하는 충전재와 달리 친환경 인증도 받았다.
셔츠형 디자인의 ‘안다르 프리마로프트 시티웜 패딩 자켓’은 셔츠 깃과 주머니를 더해 스타일시리한 매력을 살린 셔츠패딩이다.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깔끔하고 편안한 핏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프리마로프트 윈터 윈드자켓’은 트렌치코트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디자인에 허벅지와 힙을 충분히 덮는 기장감으로 출근용은 물론 운동 시 레깅스 위에도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세 제품 모두 광택감 없이 매트한 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했다. 이에 주말 데이트부터 출근룩, 가벼운 운동 등 워크레저룩으로 다양한 일상 생활에 착용하기 좋다. 더불어 패딩의 단점으로 꼽히는 부해보임 없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이에 코트와 함께 착용 시 한겨울까지 활용 가능하다.
용이한 관리도 강점으로 꼽힌다. 털 빠짐 걱정없이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며, 세탁 후에도 충전재가 빠르게 원래의 볼륨감을 회복해 가정에서 자연 건조하기에 부담이 적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겨울철 일상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까지 소비자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보온을 제공하는 테크니컬 애슬레저 아이템으로 세련된 감각과 내구성, 기능을 겸비해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