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에 따르면 7월 비우호적인 날씨와 소비심리 위축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3분기에도 우량 신규점의 개점이 꾸준히 이어졌다”며 “특히, 두바이 초콜렛, 생과일 하이볼, 압도적 간편식, 득템 시리즈 등 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차별화 상품들이 빅히트를 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점포 매출 향상을 최우선으로 양질의 신규점 오픈을 지속하고 상품 및 서비스 차별화와 비용 안정화를 통해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둔 경영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