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프리미엄 향과 보습 탄력 기능을 담은 ‘퍼퓸부티크’ 라인을 출시했다.
12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프리미엄 향료를 블렌딩해 은은하면서 풍부한 잔향을 자랑하는 퍼퓸부티크 라인은 로즈 블러쉬, 라 플레르, 상탈 머스크 등 총 세 가지 향으로 바디워시 3품목과 바디로션 2품목을 선보인다.
시프레 플로럴 계열의 로즈 블러쉬 향과 파우더리 플로럴 계열의 라 플레르 향에는 150년 전통의 프랑스 향료사 ‘MANE’의 향을 적용했다. 또한 고급 향수를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까지 더해 제품을 욕실에 두는 것 만으로 특별한 향과 분위기를 연출한다.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는 플라워 에센셜 오일과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피토콜라겐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깊은 보습, 탄력과 함께 끈적임 없는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살결에 스미는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퍼퓸부티크 라인은 이달 중순부터 아모레몰과 SSG닷컴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12월 초 이마트 창립 행사 기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