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올랜드아울렛에 따르면 ‘2024 코리안세일페스타’를 맞아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올랜드아울렛은 구매한 소비자의 변심으로 반품된 제품과 포장상자 손상, 매장 전시 상품 등 정상가 대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리퍼브 전문 매장이다.
또 삼성 65인치 UHD TV는 정상가(198만2000원)보다 45% 할인된 가격에, 루컴즈 65인치 UHD TV는 정상가(103만 8000원) 보다 47% 할인된 가격에 각각 선보인다.
푸짐한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천원의 행복’ 이벤트가 그 것. 소비자가 응모권 1장을 1000원에 구매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냉장고, TV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1등 상품은 160만원 상당의 삼성 김치냉장고(1명), 2등은 80만원 상당의 삼성 TV 65인치(1명), 3등은 3인 패브릭 소파(1명), 4등은 올랜드&올소 5만원 상품권(30명)이다.
올랜드아울렛 서동원 대표는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코리안세일페스타를 맞아 기존 할인가격에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가전과 가구를 특별한 조건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파주본점을 비롯해 부천 세이브존 직영점, 인천 LF스퀘어 직영점, 이천 롯데프리미엄 직영점에서 진행한다. 행사가 종료된 이후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