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해 남수단재건지원단 한빛부대 19진 장병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가 이번에 피자를 전달한 한빛부대는 내전을 겪는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의 민간인을 위한 의료지원과 평화 유지, 재건 사업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파병 임무를 수행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2일 파병을 앞두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남수단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파병을 앞두고 있는 한빛부대의 사기충전을 위해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파티카 및 피자교실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