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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1터미널 복합패션관 1주년 기념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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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1터미널 복합패션관 1주년 기념 할인행사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1터미널 복합패션관. / 사진=신세계면세점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1터미널 복합패션관. /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 복합패션매장 개점 1주년을 맞아 12월 브랜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인기 브랜드 △배럴 △마크곤잘레스 △로우로우 △내셔널지오그래픽 △쌤소나이트 등이 참여했다.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할인혜택은 물론, 구매금액별 특별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난해 12월 말 새단장을 거쳐 개점한 복합패션매장은 국내 브랜드를 중심으로 17개의 패션잡화 브랜드와 52개의 아이웨어 브랜드 등 총 69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국내 패션 브랜드 중 △배럴 △로우로우 △마크곤잘레스 등 6곳은 복합패션매장을 통해 인천공항에 최초로 입점한 바 있다.
개점 1주년 기념으로, 배럴은 스노클링 장비 '베이직 스노클 마스크'와 '베이직 롤업 스노클' 단품 구매시 추가 2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업계 단독으로 진행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배럴 메쉬 토트백을 증정한다. 두 제품은 모두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말아접을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쌤소나이트는 백팩과 크로스백 등 일부 상품에 한하여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전 제품 대상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에보아 카드 케이스를 50개 한정 증정한다.

로우로우는 트렁크를 제외한 가방 전 제품을 대상으로 80달러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리유저블백(다회용 가방)을 증정, 트렁크 구매 시에는 미니크로스백을 선착순 60명에게 제공한다.

슈즈 멀티코너에서는 핏플랍 제품 250달러 이상 구매 시 접이식 여행가방을 증정한다. 또 스페인 스니커즈 브랜드 ‘호프’와 컴포트 슈즈 브랜드 ‘피콜리노스’는 전제품 구매시 양말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된다.

마크곤잘레스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전 제품 대상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브랜드 각각 키링과 양말을 증정한다. 행사는 브랜드별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MD와 특별한 혜택 제공 이벤트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