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바닥 청소는 필수적이면서도 귀찮은 일이다. 청소를 제대로 하려면 청소기, 밀대, 손 걸레, 심지어 돌돌이(롤 테이프 클리너)까지 동원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밀어야 반짝반짝 깨끗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홈스타는 ‘뽀송한 마룻바닥클리너’, ‘도톰한 3겹 바닥청소패드’, ‘촉촉한 이지클린 스프레이밀대’로 구성된 3종 바닥청소 세트를 내놓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클리너 용액을 스프레이밀대에 담고, 바닥청소패드를 밀대 끝에 부착한다. 일반 밀대처럼 바닥을 쓱쓱 밀면서 청소하면 된다.
클린마루 제품들 각각의 기능도 뛰어나다. 물과 비교해 세정력이 1.7배에 달하는 마룻바닥클리너는 가볍게 밀어도 손 걸레질을 한 듯 눌러 붙은 찌든 때까지 벗겨낼 수 있다. 먼지를 모으면서, 찌든 때를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광택 세정까지 하는 ‘3중 효과 특수 포뮬러’와 ‘퀵 드라이 테크’ 성능으로 바닥에 물 자국이 남지 않도록 뽀송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식품 첨가물 기준의 세정 성분만 사용하는 등 성분까지 꼼꼼히 신경 썼다.
양면 사용이 가능한 3겹 원단으로 설계한 바닥청소패드는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이 돋보인다. 자사 기존 습식 청소포에 비해 5배에 달하는 두께로 단 한 장으로 129㎡를 밀어도 헤지지 않는다. 스프레이밀대는 클리너를 120도 각도로 폭 넓게 분사할 수 있고, 견고한 클립형 헤드를 갖춰서 청소하는 내내 청소포를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