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워치∙주얼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구매 금액에 따른 한정 사은품 혜택도 마련했다.
시계 브랜드 또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스위스 워치 브랜드 라도, 해밀턴, 모리스 라크로와는 여행 시 유용하게 쓰이는 트래블 파우치를 준비했다.
카시오는 온라인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글로벌 워치 브랜드 그랜드세이코는 오프라인에서 오토매틱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홀리데이 플래잉 카드를 증정하고, 세이코는 오프라인에서 구매 제품과 금액에 따라 100주년 기념 뱃지와 가방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 워치∙주얼리존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 제품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연말 쇼핑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세련된 쇼핑 환경과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선두주자로서 끊임없는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