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지난 2021년부터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 손잡고 각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조미를 하지 않아도 김 본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청해우 두 번 구운 곱창김(8매 22Gx16봉)’을 3만원대에, 실내 생활 악취를 잡아주는 ‘1+1 욕실의 왕 4종 탈취제’를 1만원대에 선보인다.
상품 이미지 내 ‘내일온(ON)다’ 문구가 표기되어 있는 상품에 한해서는 롯데온의 익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주문한 다음날 바로 수령이 가능하도록 했다.
롯데온 임태민 식품팀장은 “상품 경쟁력은 뛰어나지만 유통 채널을 미처 확보하지 못했거나 판매 촉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동행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롯데온은 중소•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상품 판매 전략과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우수한 지역 특산물과 인기 상품으로 엄선한 만큼 고객 또한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