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평소 꾸준한 기부 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들을 돕고자 익명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지난 1월 의료 취약계층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행운버거는 새해 희망과 행운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아 2013년부터 매년 연말 출시되는 메뉴다. 특히 2019년부터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RMHC Korea)에 전달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행운버거 캠페인 기간 동안 김우빈과 함께 TV 광고, 온라인 라이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해온 배우 김우빈이 행운버거의 따뜻한 취지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함께할 다양한 활동과 곧 선보일 행운버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