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키트는 ‘모일수록 따뜻한 겨울’이라는 아웃백만의 연말 메시지를 담아 총 2000개 한정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알록달록하면서도 도톰한 털실을 활용해 겨울철에 어울리는 나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으며,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로 가방, 스마트폰, 열쇠고리 등 다양한 소지품에 부담 없이 포인트 소품으로 매치할 수 있다.
이번 ‘WINTER IS BACK 니트 키링 DIY 키트’는 아웃백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2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웃백 관계자는 “고객들이 직접 손뜨개 키링을 만들며 추억도 쌓고,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키트 출시를 기획했다”며 “올 겨울, 아웃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