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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펫클럽앤리조트, 22일 유기견 입양 독려 특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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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펫클럽앤리조트, 22일 유기견 입양 독려 특별행사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오는 22일 유기견 입양 독려 특별행사 연다.  /사진=소노인터내셔널이미지 확대보기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오는 22일 유기견 입양 독려 특별행사 연다.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가 유기견(미지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독려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18일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오는 22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미지견 입양은 사랑입니다’ 행사는 유기견들은 물론, 일반 반려견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세 시간 동안 진행된다.
소노펫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에서는 엽서를 작성해 내 반려견을 소개하는 순서를 시작으로 ‘금고를 열어라’ 등의 흥미로운 미니게임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소노펫을 상징하는 소냐르 인형과 포터블 쿨 매트, 타올, 펫 캡/반다나, 키링과 투명 파우치가 선물 세트로 제공된다.

미지견 반려가족들에 한해 입양 등록증도 증정한다. 등록증을 소유한 고객들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 소노펫 식음 20%, 부대 시설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 받는다.
반려동물 동반 레스토랑 ‘띵킹 독’에선 트럼펫과 색소폰 솔리스트들이 함께하는 음악공감 연주회도 열린다. 60분의 공연 시간 동안 현장에 준비되어 와인과 생맥주 등의 음료와 샌드위치, 핑거푸드 14종과 펫 푸드 6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 비용은 대인 4만원, 소인 2만원이며 소노펫클럽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소노펫 비발디파크는 157개의 반려동물 동반 객실을 운영 중인 복합 문화공간이다. 천연잔디로 조성된 1,500평 규모의 플레이그라운드와 반려동물 동반 레스토랑 등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