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18’은 2015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칭따오는 브랜드 공식 캐릭터인 ‘따오’를 활용한 ‘따오의 행운슈퍼’를 테마로 부스를 운영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먼저,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다섯가지 행운을 담은 ‘따오의 행운카드’를 랜덤으로 1장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성인 고객 대상으로는 ‘행운 캡슐 뽑기’ 1회권을 증정한다. 캡슐 안에 적힌 등수에 따라 다양한 따오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공식 캐릭터인 ‘따오’를 주인공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첫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친근하고 유쾌한 캐릭터 ‘따오’와 2024년 마지막 주말에 가족, 친구, 연인분들과 행복한 에너지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